: 막
“당신은 지금, 어떤 막(幕) 앞에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서 있는가.”
무대의 막이 오르고, 이야기는 시작된다.
하지만 막이 내리고 무대는 끝나도, 누군가의 막은 또 다른 시작을 맞는다.
예술과 공학, 서로 다른 분야처럼 보이는 두 흐름은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.
우리가 만들어낸 작업들은 각자의 시선과 고민이 담긴 ‘장면’이자, 완성된 하나의 ‘막’이다.
<막:幕>은 그렇게 하나의 무대에서, 다채로운 세계가 동시에 펼쳐지는 순간을 담아낸다.
끝없는 고민과 창작의 여정 끝,
우리의 무대가 드디어 그 막幕을 연다.